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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28년만에 첫 CI 변경작업 착수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 76년 설립 이후 28년 만에 기업이미지통합(CI) 작업을 벌인다. 수출입은행은 22일 수출기업의 국제거래를 지원하는 글로벌 은행이라는 위상 등에 걸맞게 CI를 변경, 내년부터 시행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이를 위해 ‘국제거래 지원 핵심은행(Core Bank for Global Business)’이라는 비전경영 슬로건을 설정했다. 또 ▲고유영역인 공적 수출신용기관(ECA) ▲대외경제협력지원 ▲남북경제협력지원 등 3대 핵심 사업을 CI에 형상화하는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출입은행은 새 CI 작업에 맞춰 혁신과제 발굴 등 조직의 혁신도 도모할 계획이다. 수출입은행의 한 관계자는 “3대 핵심 사업에 대한 의지와 국책은행의 신뢰성, 글로벌 은행의 위상 등을 일반인들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해 창립 이후 28년 만에 처음으로 CI를 바꾸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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