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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투자자문사 내달 설립

흥국생명이 이르면 다음달중 자산운용 업무의 아웃소싱을 목적으로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투자자문사를 설립한다.생보업계에서 자산운용 부문에 아웃소싱 개념을 도입, 전담 자회사를 세우는 것은 흥국생명이 처음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교보생명이 수익증권 부문을 떼어내 아웃소싱을 추진했으나 철회한 적이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최근 자산운용 강화 차원에서 「태광에셋투자자문」이라는 자회사를 설립, 신탁운용까지 맡기기로 하고 금융감독원에 인가신청을 내기로 했다. 이 회사에는 흥국생명이 55억원, 태광이 45억원을 각각 분담해 자본금을 납입키로 했다. 흥국생명은 인허가 과정에 큰 문제가 없는 이상, 다음달중 이 회사를 출범시키고 보험 자산 운용부문을 전체적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한상복 기자 SBHA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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