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구글, 검색 서비스 점유율 확대"

구글이 검색 서비스 시장에서 점유율을 점차 늘리고 있다. 11일 시장 조사기관인 컴스코어 네트웍스에 따르면 9월 기준 구글의 시장 점유율은 57%로 지난해 9월의 47%에서 10%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경쟁사인 야후는 지난해 27%에서 21%로 줄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MSN 역시 1%포인트 가량 줄어든 1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IAC/인터액티브의 애스크지브스는 작년 5.4%에서 5%로 줄었고, 타임 워너의 AOL도 6%에서 4.7%로 감소했다. 베어스턴의 로버트 펙 애널리스트는 "구글이 기술력에서 앞선 검색 엔진을 확보하고 있어 시장 점유율은 점차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글은 이날부터 개인별 맞춤형 검색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