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북핵 호재로 600선 바짝

29일 종합주가지수는 28.34포인트 오르는 폭등세를 연출, 597.36포인트로 마감하며 600선에 바짝 접근했다. 북핵 문제와 관련, 북한의 제안에 대해 미국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소식이 가장 큰 호재였다. 베트남이 사스(증증 급성호흡기증후군)를 퇴치했다고 선언하고 홍콩에서도 기세가 누그러지는등 사스 공포가 진정된 점도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외국인들은 7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서 상승장에 탄력을 붙였다. 삼성전자ㆍSK텔레콤ㆍ국민은행ㆍ포스코ㆍ현대차ㆍ신한지주 등 지수관련 대형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낙폭과다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된 백화점주와 원화강세 수혜가 예상되는 해운ㆍ항공주도 크게 올랐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