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부터 개최한 헬스케어코리아포럼 컨퍼런스는 관련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최신기술 동향과 성공사례·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헬스케어 분야의 주요 이슈인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의료정보 솔루션, 네트워크, 보안 및 백업 등 의료 현장에 필요한 주제를 다루는 14개의 강연과 20개의 전시부스를 마련한다.
주요 발표내용은 △2015 사물인터넷·웨어러블 트렌드 △모바일보안 △헬스케어 스토리지 △병원 장비 및 시설자산관리 전략 △의료산업(병원)의 개인정보영향평가 컨설팅 △헬스케어 통신망 고도화 전략 △모바일 EMR의 한계와 새로운 방향 △스마트 의료 서비스 △병원 데이터 보안 위협 △빅데이터를 활용한 임상 데이터 분석 △스마트 병원으로 가는 길 등이다.
최현묵 헬스케어코리아포럼 의장은 “헬스케어코리아 포럼에서는 기업별 연구 내용과 실제 구축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룰 것”이라며 “바로 현장에 적용하거나 중장기 IT전략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포럼 회원사로는 데이타뱅크시스템즈, 라온시큐어, 미소정보기술, VMware, 비트컴퓨터, 시만텍코리아, 시큐아이, MDS테크놀로지, ACK, 엠투소프트, 인텔코리아, 케니소프트, 크로스젠, 테라텍, 파수닷컴, 한국IBM, 한국알카텔-루슨트, 한국HP, 헬스커넥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등 20개 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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