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결원, 은행 공동 앱스토어 23일부터 제공

금융결제원이 오는 23일부터 스마트폰 사용고객이 국내 17개 은행에서 제공하는 뱅킹앱 등을 한곳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은행 공동의 금융앱스토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당 금융회사는 산업 농협 신한 우리 SC 기업 국민 외환 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등 시중은행과 우정사업본부다. 서비스 대상은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윈도우모바일 OS 기반의 스마트폰으로, 이동통신사 마켓이나 스마트폰 포털에서 ‘금융앱스토어’를 검색한 후 바로 다운 받으면 된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뱅킹앱 유통창구를 단일화한 건 최근 구글플레이 등 기존 마켓에서 나타나는 피싱앱(위ㆍ변조 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향후 증권사, 카드사, 보험사 등 다른 금융권의 금융앱도 제공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