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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신문 “북한이 진정 원하는 건 경제발전”

중국의 한 언론이 북한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경제발전이라는 주장을 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사가 발행하는 환구시보(環球時報)는 23일 ‘북한에서 경제열을 느꼈다’는 자사 북한 특파원의 기사를 통해 최근 북한의 신경은 온통 경제발전에 쏠려 있으며 대외적으로 강경한 군사대응을 하는 것은 미국을 향해 경제발전을 위한 외부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환구시보는 또 북한이 경제발전 중심지로 육성하려는 라선시가 최근 심상치않은 변화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과 북한이 라선시 근처의 북-중 국경에 철도용 다리를 짓고 고속철을 부설해 현재 건설 중인 중국 창춘(長春)-훈춘(琿春) 고속철도 구간을 나선까지 연결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최근 중국이 북한과의 협정을 체결, 고위급 공동 관리 기구를 두고 라선을 포함한 북한 내 2곳의 경제구를 장기적으로 합작ㆍ발전시키기로 ?다고 신문은 밝혔다. 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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