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 대비 7.13% 상승한 12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컴투스는 이날 2·4분기 영업이익이 403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3.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1.6% 증가한 1082억9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21.8% 증가한 311억2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인기 확대 및 지속,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 기존 타이틀의 안정적인 성과와 ‘컴투스프로야구2015’, ‘이스트 레전드’ 등 신작 게임들의 국내 및 글로벌 시장 흥행으로 분기와 반기 최대 매출 기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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