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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잉크젯 복합기 독일서 최우수 제품 선정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28일 독일의 3대 정보통신 전문지인 「커넥트(CONNECT)」 2월호에 자사의 잉크젯 복합기(모델명 SF 4500)가 HP, 올리베티, 텔레콤, 제록스 등 경쟁사를 물리치고 최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잉크젯 복합기는 잉크젯프린터, 팩스, 스캐너 등 3가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 평가에서 팩스 송수신 기능과 프린터 출력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삼성은 이 제품이 사무환경에 적합한 고성능 복합기로 고해상도 스캐닝과 분당 8매의 빠른 출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이번 평가결과가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를 촉진, 수출확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올해 독일 복합기 시장에서 10%, 유럽전체 시장에서 13%의 시장을 장악, 3대 메이커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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