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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주민 4명 이질환자로 추가 판명

강원도는 6일 원주와 횡성지역에서 4명의 이질환자가 추가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로 판명된 이질환자는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에서 이질환자와 접촉했던 주민 3명과 횡성군 청일면 주민 1명 등이다. 이로써 지난 8월부터 강원도에서 발생한 이질환자는 원주 106명과 강릉 78명, 횡성 10명, 태백 6명, 제주 전국체전 참가 펜싱선수단 15명 등 모두 215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보건당국은 이질 확산을 막기 위해 이질환자가 발생한 지역 1만4천여명의 주민들을 상대로 보균검사를 벌이는 한편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질균은 장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수밖에 없다"면서 "설사증세를 보일 때에는 인근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영*화 '네고시에이터' 무/료/시/사/회 1,000명 초대(호암아트홀)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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