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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프리트, 스마트네트워크 데이터공유 기술 특허 획득
입력2011-09-06 14:08:30
수정
2011.09.06 14:08:30
인스프리트가 홈 네트워크 상에 있는 디바이스 간에 저장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외부 통신망 상의 다양한 서버와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공유 기술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술은 DLNA 기반의 홈 네트워크 상의 디바이스의 현재 상태 및 위치 정보, 주소록 등을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해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게 하는 N스크린 핵심 기술이다.
디바이스 각각의 특성과 통신 환경을 고려해 네트워크 상의 다양한 서버와도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인스프리트 기술 총괄 CTO 임승민 상무는 “홈 네트워크의 활성화 및 M2M(기기간통신) 도입의 본격화에 따라 스마트네트워크에 대한 요구가 증가 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N스크린 기술의 고도화가 필요하며, 응용 및 활용범위도 지속 확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자사의 N스크린 플랫폼 컨버전스 원(Convergence One)에도 적용하여 경쟁력을 강화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스프리트는 핵심 기술 선점을 위해 특히 N스크린과 같은 차세대 기술 분야에 특허 확보를 지속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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