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스프리트, 스마트네트워크 데이터공유 기술 특허 획득

인스프리트가 홈 네트워크 상에 있는 디바이스 간에 저장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외부 통신망 상의 다양한 서버와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공유 기술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술은 DLNA 기반의 홈 네트워크 상의 디바이스의 현재 상태 및 위치 정보, 주소록 등을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해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게 하는 N스크린 핵심 기술이다. 디바이스 각각의 특성과 통신 환경을 고려해 네트워크 상의 다양한 서버와도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인스프리트 기술 총괄 CTO 임승민 상무는 “홈 네트워크의 활성화 및 M2M(기기간통신) 도입의 본격화에 따라 스마트네트워크에 대한 요구가 증가 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N스크린 기술의 고도화가 필요하며, 응용 및 활용범위도 지속 확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자사의 N스크린 플랫폼 컨버전스 원(Convergence One)에도 적용하여 경쟁력을 강화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스프리트는 핵심 기술 선점을 위해 특히 N스크린과 같은 차세대 기술 분야에 특허 확보를 지속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