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은행합병/인터뷰] 강정원 서울은행장

"매각 추진중 합병 말도 안돼"-연내 서울은행 진로가 결정되나. ▲현재 협상을 진행중인 금융전업그룹중 한 곳과 좋은 소식이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만약 결론이 안날 경우 정부방침대로 되지 않겠는가. -일각에서는 서울은행이 산업자본과 결합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보는데. ▲법도 바뀌는데 안된다고 예단할 이유가 없다. 그럴거면 법은 왜 바꾸는가. -정부에 내야할 정상화계획안 제출이 늦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루아침에 정상화계획안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이달 내에 정상화계획안을 제출할 것이다. -위성복 조흥은행장이 합병의사를 밝혔는데 ▲우리은행은 이미 클린화가 됐으며 공적자금회수 측면에서 조흥은행과의 합병은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없다. -공자금 회수측면에서는 우량은행과의 합병이 필요한 것 아닌가 ▲현재 다른 협상자들과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은행과의 합병은 말이 안된다. 협상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기본적인 매각 방침은. ▲국내외 협상자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을 써주는 곳을 택해 가능한 빨리 연내에 처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민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