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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개장
입력2011-08-30 15:18:04
수정
2011.08.30 15:18:04
윤종열 기자
경기도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1~11일 도내 58개소에 직거래장터를 열고 쌀ㆍ과일ㆍ쇠고기 등 농특산물을 10~30% 싼 가격에 판매한다.
도는 다음달 3일과 9~10일 도청 신관 앞에 30부스 규모의 장터를 차리고 경기미ㆍ배ㆍ한우 등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의정부 북부청사에서는 2일, 9일 등 매주 금요일 장터를 연다. 31일과 다음달 1일, 7~8일 '과천 경마공원 바로마켓'에서는 경기미, 인삼 등을 시중보다 10~20% 싸게 판매한다.
서울, 수도권 전국 이마트 27개 매장과 수원, 고양, 성남 등 3개 농협유통센터, 야탑, 강남, 불광 등 3개 이랜드 리테일에서도 1~9일 경기도 과일 브랜드인 잎맞춤 배와 포도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경기도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경기사이버장터도 다음달 6일까지 경기도 농특산물로 구성된 40여개 품목의 선물세트를 10~15% 할인판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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