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덕특구 IT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

대전시 6개 기업과 MOU

대덕특구 1단계 산업단지에 IT 융ㆍ복합 클러스터가 구축된다. 대전시는 10일 대전시청에서 하이테콤시스템 등 6개 기업과 1단계 산업시설용지에 시설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염홍철 대전시장과 장순택 하이테콤시스템 대표, 여관구 소프트아이텍 대표 등 6 기업 대표들은 대덕특구 1단계 죽동지구와 신성지구에 공동 입주해 IT 융ㆍ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기업은 IT 융ㆍ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정보통신(IT), 바이오(BT), 나노(NT) 등 다양한 이종 기술을 융합해 신산업 창출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대덕특구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해 공동으로 기술개발에 나서고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기술교류,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들 기업 이외에 신성지구에 지난해 무역의 날 수출 1,000만달러 탑을 수상한 외국인투자기업인 레이트론이 120억원을 투자해 광반도체 및 LED 생산시설을 증설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