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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현장 찾은 신충식 농협은행장


신충식(오른쪽 세번째) NH농협은행장이 10일 경남 창원 진북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선박부품제조업체를 방문해 농협은행 우수 거래기업임을 인증하는 '채움우수동행기업' 현판을 걸고 기업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신 행장은 경남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금융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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