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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소식]한화투자증권 "수신자 부담 콜센터 운영"

한화투자증권(003530)(대표이사 주진형, www.hanwhawm.com)은 고객이 전문 프라이빗뱅커(PB)와의 장시간 상담도 원하는 시간에 부담 없이 할 수 있도록 수신자부담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대부분의 금융사들은 무료 상담전화를 운영하지 않고 고객이 요금을 부담하는 1577, 1588 국번 등의 전국대표전화를 상담용으로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이런 번호로 일반전화를 걸면 3분당 시내지역에서는 39~45원, 시외지역에서는 261~281원의 요금을 부담해야 하고, 휴대전화를 걸면 시내지역에서도 시외지역 일반전화 수준의 요금이 부과된다.

한화투자증권은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수신자부담 전화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덕호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장 상무는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의 수신자부담 전화를 통해 저렴한 수수료와 수준 높은 상담 서비스를 많은 고객들께서 경험하길 바란다”며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비대면 채널의 역할을 꾸준히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의 야간상담 서비스는 무료전화 080-851-8200(투자상담)과 080-851-8282(업무상담)를 통해 대1 전화 예약상담 서비스는 당사 홈페이지(www.hanwhawm.com)의 투자상담 메뉴를 통하여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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