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티몬에 따르면 이 같은 월간 실적과 함께 상반기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흑자를 냈다. 신현성 티몬 대표는 5일 “자본금 500만원으로 국내 첫 소셜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한 지 38개월 만에 훌륭한 실적을 냈다”며 “한국의 '아마존'을 목표로 인프라를 조성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한편 마케팅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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