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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커피 프랜차이즈 경기는 ‘호황’ 전망”

대한상의 조사

상반기 프랜차이즈산업 경기가 전체적으로 침체한 가운데 커피업은 상대적으로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3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반기 경기전망지수가 기준치(100)를 밑도는 87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업종별로 커피는 원두가격 하락과 원두커피 애호가 증가세에 힘입어 최고치인 118을 기록했다.

그러나 교육업은 사교육비 지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지수가 66으로 불황이 전망됐고, 치킨(67)과 주류(76)도 신규 가맹점 모집 부진과 불황에 따른 유흥비 지출 감소로 상반기 전망이 어둡게 나타났다. 제빵ㆍ제과(95), 편의점(90), 피자(90), 자동차 관련 서비스(86), 외식(84), 이ㆍ미용(84), 건강식품(78)도 소비 감소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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