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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기전] 인터넷사업 진출

[동양기전] 인터넷사업 진출자동차부품업체인 동양기전(대표 엄기화·嚴基華)이 인터넷사업에 진출한다. 동양기전은 16일 인터넷웹비즈니스 및 B2B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인터넷업체인 ㈜수퍼매니아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동양기전이 신설한 ㈜수퍼매니아는 레포츠·취미·수집 등 각 분야의 매니아와 매니아를 꿈꾸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사이트인 수퍼매니아(WWW.SUPERMANIA.NET)를 운영한다. 수퍼매니아는 인라인스케이트, 오디오, 스킨스쿠버 등 3개분야를 시작으로 올해안에 11개클럽, 2002년까지 총60개분야의 다양한 매니아클럽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동양기전 엄기화사장은 『21세기 디지털경제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IT분야 사업 육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동양기전은 수퍼매니아 신임 CEO에 하버드 및 MIT경영대학원출신의 김복식씨를 영입했다. (02)2600-4361 정맹호기자MHJEONG@SED.CO.KR 입력시간 2000/07/16 19:1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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