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왼쪽) 포스코 회장이 20일 인도 뉴델리 총리실에서 나렌드라 모디(가운데) 인도 총리와 만나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디 총리는 포스코의 인도 제철소 건설 사업 지연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권 회장은 "포스코는 인도의 가능성을 믿고 인도 내 사업을 확장해왔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권 회장은 22일 마하라슈트라주 빌레바가드에서 열리는 냉연강판 공장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주인도한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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