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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센터 C-페스티발, 2,320억 경제효과 달성

지난달 30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안팎에서 열린 ‘C-페스티벌 2015’가 2,320억원의 경제효과와 1,688명의 고용효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코엑스는 C-페스티벌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가 생산유발액 2,324억8,900만원, 소득유발액 477억7,500만원, 고용유발인원 1,688명, 세수유발액 146억8,700만원 등으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 코엑스점의 카드전표는 31만5,000개로 전년 같은 기간(29만6,600개)보다 6.2% 늘었고 매출도 11.0% 늘었다. 코엑스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이 기간 외국인 방문객이 1만7,77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2,687명에 비해 40.1% 급증했다.



이밖에 메가박스 영화관, 코엑스 식음료점도 매출 증가를 만끽했다. C-페스티벌은 무역센터에 입주한 민관 13개 업체가 개최한 마이스(MICE) 축제로, 각종 전시행사와 문화예술 공연, 이벤트 등으로 꾸려졌다. 코엑스 측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내외국인 235만명이 무역센터 일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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