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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병학회] 노인병 전문 인정의 2001년부터 시행

노인환자 진료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임상의사들을 대상으로 2001년부터 노인병전문 인정의 제도가 시행된다.대한노인병학회(회장 유형준)는 최근 노인병전문 인정의 제도를 시행키로 하고 오는 6월부터 평점을 부여키로 했다. 노인병번문 인정의 자격을 얻기 위해선 노인병학회에서 주관하는 학술대회 노인병연수강좌를 비롯한 각종 학술프로그램에 참여해 평점을 이수해야 한다. 또 학회지에 논문발표, 국제학술대회 참여 등에서 평점을 받아 향후 2년간 200점을 취득해야 2년후 시행되는 자격시험의 응시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이 인정의 평점제는 올 6월부터 실시되며 6월8일부터 11일까지 서울서 개최되는 제6차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국제노년학대회 참석시 50점의 평점을 받게된다. 유형준 회장은 『21세기 의료는 노인의료의 시대라 할만큼 노인병진료의 양적·질적 수준의 확대가 절실히 요구된다』면서 『노인환자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임상의사들이 노인의학에 대한 지식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노인병전문 인정의 제도시행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정섭 기자SHJ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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