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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무한잉크 프린트기 대여로 경제성 UP

■조영구의 트렌드 핫 이슈 (오후 8시)


경쟁력 있는 기업인들을 발굴해 성공스토리를 들어보고 화제나 이슈가 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찾아내는 '조영구의 트렌드 핫이슈'. 이번 주에는 이현우 '잉크와 오피스' 대표를 만나 무한 잉크 프린트 렌탈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 한다. 또 새로운 복합기 렌탈 문화를 만들어내는 현장을 소개한다.

'잉크와 오피스'는 잉크 주입식 방식으로 잉크를 공급하는 무한잉크 프린트기를 필두로 각종 사무기기 렌탈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서비스 하는 곳이다.

5,000여 개의 임대사가 있는 이 렌탈 업체는 가장 인기가 높은 무한잉크 프린트 일반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프린트기와 다르게 잉크를 주입할 수 있는 무한 공급기를 사용 한다. 해당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프린트기 유지비용이 낮다는 점. 카트리지 교체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잉크를 충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품 카트리지는 4가지 색상 사용에 약 12만원이 든다. 또 평균 사용기간도 1개월 남짓. 반면 무한 잉크프린트는 4가지 색상 충전에 4만8,000원. 평균 1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잉크와 오피스는 사후관리를 위한 서비스센터도 운영 중이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http://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02-2038-33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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