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바일뱅킹 3000만명 시대


모바일뱅킹 고객 3,000만명 시대를 맞았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10개 금융기관에 등록된 모바일뱅킹 고객 수는 3,001만8,000명(동일인 중복 포함)을 기록했다. 3월 말 2,710만5,000명보다 10.7% 늘어난 규모다. 특히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등록고객은 6월 말 현재 1,679만1,000명으로 3월 말보다 313만명(22.9%)가량 급증하며 고객 증가세를 이끌었다.

모바일뱅킹 사용실적에서도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킹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난 2ㆍ4분기 하루 평균 모바일뱅킹 이용건수는 1ㆍ4분기보다 9.9% 증가한 1,210만건. 이 중 스마트폰 모바일뱅킹은 1,182만건으로 전체의 97.7%를 차지했다. 하루 평균 모바일뱅킹 이용금액인 9,089억원 가운데 7,900억원이 스마트폰으로 거래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