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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公등 공공기관 4곳 경영자율권 확대 시범기관에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ㆍ중소기업은행ㆍ한국가스공사ㆍ한국지역난방공사 등 4곳의 공공기관이 경영자율권 확대 시범기관으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29일 공공기관 자율권 확대 공모에 응모한 15개 기관 중 이들 4개 기관을 최종 선정하고 노사관계 선진화 등의 공통목표와 기관별 고유 성과목표를 부여하는 한편 인력증원 및 조직신설 등에 자율권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공사와 지역난방공사는 초과이익과 원가절감의 10%를 인센티브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고 가스공사의 경우 해외사업 전문인력에 대한 별도 급여체계 적용이 가능해진다. 정부는 올해 안에 주무부처 장관과 이들 기관 간 자율경영계약(MOU)을 체결하고 이후 중간 모니터링,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성공적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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