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선물 은행신용한도 1,000억으로 확대

증권선물거래소는 19일 선물시장의 은행신용한도(Credit Line)를 현행 3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은행신용한도란 마이너스 통장대출의 일종으로 은행으로부터 일정한 한도 내에서 언제든지 결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를 의미한다. 이번 한도 확대로 회원사들이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으로 결제를 지연하거나 시장상황이 급변해 결제가 이행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증권선물거래소가 은행에서 받게 될 결제자금이 늘어나 보다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거래소는 결제안정장치의 일환으로 거래증거금, 배상기금 적립 외에 별도의 은행신용한도를 확보하고 있지만 선물시장의 일평균 결제차금 규모가 약 600억원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 시장규모에 맞춰 한도를 늘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