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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ELS솔루션펀드'

만기 다른 ELS 20개에 분산 투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다양한 주가연계증권(ELS)에 분산 투자해 중장기적으로 시장 금리 이상의 중수익을 추구하는 '한국투자ELS지수연계솔루션증권투자신탁1호(주식혼합-파생형)'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만기가 각기 다른 20개의 ELS에 골고루 분산 투자해 ELS 투자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스톡스50(EUROSTOXX50) 지수를 조합한 ELS 중 20개를 선별해 지수 수익률을 교환하는 스왑 투자방식으로 운용된다. 중국·유럽 조합에 10개, 한국·중국, 한국·유럽 조합에 각각 5개씩 투자한다. 상환 조건이 맞으면 약속된 수익을 지급한다는 점에서 기존 ELS와 동일하지만, 추가 납입이 가능하고 중도 환매는 비교적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펀드 운용에 필요한 장외파생상품 거래는 '언펀디드 스왑(Unfunded Swap·원금 소유형)' 계약으로 운용한다. 언펀디드 스왑은 원금을 발행사에 이전하지 않고, 안전한 국공채에 투자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환매를 요청할 때 별도의 비용 없이 돈을 내줄 수 있어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김병규 한국투자신탁운용 투자솔루션(IS)본부 상무는 "펀드를 통해 ELS에 간접 투자하는 상품인 만큼 안정성과 효율성이 높다"며 "전문가가 선별한 양질의 ELS 투자하기 때문에 ELS 투자가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한국투자증권· KB국민은행·농협·외환은행·부산은행·KDB대우증권·유안타증권·유진투자증권·키움증권·NH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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