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헤라는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맞아 베스트셀러 아이템 ‘셀 에센스’를 대용량 한정판으로 7일 출시했다.
제품 겉면에 다양한 서울의 상징물을 담아 소장 가치를 높인 게 특징.
셀 에센스는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헤라 대표 제품이다. 하버드대 웨이츠 연구그룹과 7년간 공동 연구를 진행, 생체수(우리 몸을 구성하는 물)와 유사한 성분인 ‘셀 바이오 플루이드 싱크’를 만들어 제품화했다. 셀 바이오 플루이드 싱크에는 피부를 활성화 시키는 미네랄, 아미노산, 펩타이드 등이 들어 있다. 셀 에센스 제품은 세포재생력이 우수해 하루 아침에도 피부 생기와 활력을 빠르게 되찾을 수 있어 바쁜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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