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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금융지표 잇달아 호전… 민간경제연구소 성장률 상향 조정

각종 실물ㆍ금융지표가 호전되면서 민간 경제연구소들이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를 모처럼 상향 조정하기 시작했다.

15일 민간연구기관들에 따르면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 6월 발표한 올 성장률 전망치(2.6%)를 상향 조정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희정 연구위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각종 지표의 개선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울 수 있는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다른 연구기관들도 최근 부동산과 소비 등 실물 지표들이 호전 기미를 보이면서 하반기 성장 전망치를 소폭 올려 잡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한국금융연구원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6%에서 2.8%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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