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말고기 파동’ 업체, 파산보호 신청

유럽 전역으로 확산된 ‘말고기’ 파동의 진원지로 지목된 프랑스의 육가공업체 스판게로가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스판게로는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카르카손의 상업법원에 기업회생계획을 담은 파산보호 신청서를 27일(현지시간) 제출했다. 이에 따라 스판게로는 앞으로 6개월간 사법부의 관리를 받으며 채권단과 협의 하에 경영을 하게 됐다.

스판게로는 앞서 프랑스 농무부가 냉동 육류 재고 유통금지를 연장하는 조치를 내림에 따라 지난주 모든 도매거래 및 수출이 중단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