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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최근 선보인 ‘이사만루2013 KBO(이하 ‘이사만루’)’가 초반부터 호평을 얻으면서 흥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게임은 현재 구글 한국 플레이 스토어 스포츠 게임 순위에서 1위에 등극했으며, 전체 무료 게임 순위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가속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남 달랐던 ‘이사만루’는 3D 실사 그래픽과 현실감 넘치는 플레이로 초반부터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이 게임을 접해 본 유저들은 ‘스마트폰으로 콘솔의 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더 이상 나올 수 없는 최고의 모바일 야구 게임’,‘이 게임의 그래픽과 현실감은 어느 게임도 추월하지 못할 듯’, ‘투구 시스템과 선수 모션이 최고라서 정말 작정하고 만든 게임으로 보인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 게임은 기존 모바일 야구 게임과 차원이 다른 최고 퀄리티를 지닌 풀 3D 실사 야구 게임이다. 500개 넘는 수치의 초강력 인공 지능과 더불어 이용규, 김광현 등 선수들의 디테일한 외모와 모션 연출이 탁월하며, 현실감 넘치는 물리 엔진과 밸런스 등 완벽한 게임성으로 유저들로부터 합격점을 받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신작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인 ‘퍼펙트프로야구’도 출격을 앞두고 있어 ‘2013프로야구’와 함께 3색으로 야구 게임 시장 석권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한국 프로야구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게임빌과 공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인 이 게임이 스마트폰 야구 게임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어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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