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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인천시, 탈북자·결혼이민자 공무원으로 임용 外

인천시, 탈북자·결혼이민자 공무원으로 임용 인천시는 탈북자와 결혼이민자의 조기 정착을 돕고, 사회통합을 꾀하기 위해 이들을 계약직공무원으로 임용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에는 현재 탈북자 1,000여명과 결혼이민자 1만1,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시범적으로 탈북자 출신 1명을 지방계약직공무원으로 임용, 탈북자들의 사회적응프로그램 운영 담당공무원으로 배치하기로 했다. 자치구 중에서는 남동구가 올해 초 탈북자 출신 1명을 기간제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시는 일선 자치구와 협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에는 탈북자, 결혼이민자의 공무원 임용 인원을 늘려 이들이 많이 사는 읍ㆍ면ㆍ동에 계약직ㆍ기간제공무원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인천=장현일기자 현대엘리, 어린이날 초고속타워 엘리베이터 시승 현대엘리베이터는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이천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소재 초고속 타워에서 엘리베이터 시승행사를 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세계최고속도의 엘리베이터 및 전망용 엘리베이터 등을 시승할 수 있다. /이천=윤종열기자 광주·양주시, 내달부터 초등생 전면 무상급식 경기도 광주시와 양주시는 다음 달부터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양주시의회는 최근 본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전 학년 무상급식에 필요한 추경예산 4억2,100만원을 의결했다. 양주시내 31개 초등학교 무상급식 대상 학생은 1만5,153명이다. 또 광주시의회도 본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전 학년 무상급식에 필요한 추경예산 3억8,000만원을 의결했다. 이로써 광주시내 25개 초등학교 1만7,518명이 무상급식을 받게 된다. /수원=윤종열기자 경기국제항공전서 희망쪽지 붙인 경비행기 선보여 경기도는 한국3M과 함께 다음달 5일 안산에서 열리는 경기국제항공전에 '드림 플레인'을 선보인다. 드림 플레인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포스트잇 노트에 적어 전장 7m의 DH601 경량항공기에 붙여 완성된다. 포스트잇 노트는 가로·세로 7.7㎝로 드림 플레인에 5,000장 가량 붙일 수 있다. 각기 다른 색깔의 포스트잇 노트가 비행기에 붙여지면 어린이의 웃는 얼굴과 'DREAM'글자가 형상화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내달 5일 오전 드림 플레인 부스를 방문에 포스트잇 노트를 작성하면 된다. 드림 플레인은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10여 분간 비행한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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