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터뷰] 벤처캐피탈 협회 회장대행, 김한섭 KTB네트워크대표

"차기회장 안 나설 것"


통합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곽성신 벤처캐피탈협회장에 이어 KTB네트워크 김한섭 대표가 벤처캐피탈협회 회장 권한대행을 맡았다. 벤처캐피탈협회는 지난 21일 곽성신 회장 후임 인선을 위한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김한섭 KTB 네트워크 대표(사진)를 회장대행으로 선임했다. 김한섭 대표는 3월 정기총회까지 회장 직무를 대행한다. 김 회장대행은 “3월 총회에서 훌륭한 분을 회장으로 모시기 위해 준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는 차기 회장에 나서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회장대행은 “우선 업계 내부에서 회장을 모실 지, 외부에서 능력 있는 분을 초빙할 지를 결정할 것”이라며 “업계 내부에서 맡기로 할 경우 과거의 추대방식 보다는 경선 방식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행은 “외부에서 초빙할 경우 회원사들과 겉돌 수 있다”며 “벤처캐피탈업계 내부에서도 회장을 맡을 만한 젊고 유능한 최고경영자(CEO)들이 많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