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자녀보험에 임신·출산 질환 의료비 보장도 … "맘 좋아요"

삼성화재 'NEW엄마맘에쏙드는'

1000만원 한도내 입원비 80% 지급


삼성화재가 임신이나 출산관련 질환을 보장해 주는 ‘뉴(NEW)엄마맘에쏙드는’ 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자녀보험을 개정한 것으로 통상분만을 제외한 임신질환의 실손입원의료비 담보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유산, 입덧, 임신성 당뇨, 자궁경관 무력증, 조기진통 등으로 입원할 경우 1,000만원 한도로 입원비의 80%를 보장한다. 임신중독증 진단시 1회에 한해 20만원을 지급하며 출산용품 지원이나 포토북 제작 등의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자녀가 뇌성마비 및 다운증후군으로 진단받으면 10년간 양육자금을 지원하고 중증세균성 수막염 진단시에는 1,000만원을 지급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NEW엄마맘에쏙드는 보험은 확대되고 있는 자녀보험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엄마들에게 정말 필요한 보장을 담은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