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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직장인 10명중 8명은 결혼 후 맞벌이 원해

미혼 직장인 10명중 8명은 결혼후 맞벌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국내외 기업에 재직중인 미혼 직장인 646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맞벌이 계획에 조사한 결과 85.1%가 ‘결혼 후 맞벌이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남성(88.6%)이 여성(82%)보다 더 맞벌이를 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맞벌이를 원하는 이유로는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맞벌이를 할 계획’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남성 72.2%, 여성 70.4%에 달했다. 한편 결혼 후 자녀 출산 계획에 관해서는 남성 80.2%, 여성 73.4%가 아이를 낳겠다고 밝혔고 자녀수는 평균 1.9명으로 집계됐다.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답한 이유로는 남성은 육아 및 자녀교육에 대한 비용 때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68.9%로 가장 많았고 여성은 자녀 보다는 자유로운 개인 생활을 즐기고 싶기 때문이란 응답이 51.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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