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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포스트 보도] 시스코社 내년 최고 투자유망주

신문은 머니 메거진 등 각종 투자전문지의 전망을 종합·분석한 결과 시스코 가 인터넷붐을 타고 내년에 가장 높은 투자 수익률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워싱턴포스트는 시스코를 비롯해 아메리카 온라인(AOL), 퀄컴, MCI월드컴, 루슨트 테크놀로지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등 첨단 하이테크주를 내년 증시의 7대 투자 유망주로 제시했다. 신문은 이들 기업들이 앞으로 10년간 혁신과 성장의 대명사로 불리워질 것이라면서 지금 투자해도 상당한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밖에 기업간 전자상거래를 담당하게될 인터넷기업도 21세기의 투자 유망주로 부상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망했다. 실제로 미 CNN방송이 스탠더드 앤 푸어스(S&P)500지수 편입종목을 대상으로 90년대의 주가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첨단 하이테크주가 대거 상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델컴퓨터가 지난 10년간 9만1,020%나 상승해 1위에 랭크된 것을 비롯해 EMC(7만4,223%), 솔렉트론(1만8,378%), 톨리바스(1만6,118%) 등의 오름폭을 나타냈다. 한편 퀄컴은 99년 한해동안 1,656%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정상범기자SS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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