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대통령 “변화에는 고뇌와 아픔이 있는 것” 철도파업 원칙대응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변화를 가져오는 데는 그만큼 고뇌와 아픔이 있다”면서 “그것에 굴복하거나 적당히 넘어가게 되면 결국 국민들에게 부담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을 우리가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철도노조 불법파업에 대해서는 굴하지 않고 원칙대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박 대통령은 예산안 등 법안에 대해 “오늘은 지난주 여야가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날”이라며 “오늘 예산안이 반드시 처리되길 바란다. 세법개정안과 기초연금법안을 비롯한 예산부수법안도 꼭 함께 통과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아베 일본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에 대해 “자신의 행동이 주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헤아리지 못하고 공동체의 보편적인 가치와 이익에 맞는 길을 가지 않으면 결코 일류란 평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