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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獨 메세서 차세대 유압플랫폼 첫선

세원셀론텍(091090)이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미래형 전략상품으로 개발한 전기전자 유압플랫폼을 처음 선보이며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원셀론텍은 독일 하노버에서 13~17일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15’(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 차세대 유압시스템 ‘파워림’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워림은 초정밀 유압시스템의 패키징(Packaging) 기술과 고도의 IT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전기전자 유압 플랫폼(Electro Hydraulic Platform)으로 스마트기기로 무선 원격제어와 자동 정밀제어가 가능하고 친환경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도록 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가복구 시스템 등을 갖춰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건설 현장이나 탐사 공간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세원셀론텍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파워림의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을 진행하는 한편 글로벌 고객사들과 전략적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유승주 세원셀론텍 MS본부장은 “파워림은 기계, 건설중장비, 우주항공, 해양조선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며 “미래전략상품인 파워림을 시작으로 유압기계분야 융합기술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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