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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중개업소 민원창구화

전라남도, 안내책자 비치 '부동산중개업소에서 관광ㆍ민원정보를 얻으세요' 전라남도는 부동산중개업소가 주민생활에 밀착해 있는 점에 착안, 도정 홍보물이나 관광안내 책자, 민원신청서 등을 중개업소에 비치해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관광ㆍ홍보기지로도 활용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22개 시ㆍ군 부동산 중개업소 776곳에 신도청이 들어서는 남악신도시 개발계획, 2010년 세계박람회 안내책자, 관광지도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또 토지ㆍ건물대장, 도시계획 확인원 등 각종 민원신청서 등도 비치하기로 했다. 도는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한 홍보효과가 클 경우 광주시와도 협조, 홍보 안내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외지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에게도 도정홍보와 관광 안내등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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