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곡지구 도시개발사업 28일 착공

서울 강서구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 마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이달 말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마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오는 28일께 착공, 1단계로 2012년 12월까지 기반시설과 단지 조성, 주택 건설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마곡지구는 전체 336만4,000㎡의 토지에 조성되며, 첨단산업단지(74만2000㎡)와 국제업무단지(33만9000㎡), 주거용지(66만㎡), 공원ㆍ도로ㆍ학교 등 기반시설 용지(152만3000㎡) 등으로 나눠 차세대 첨단 성장동력산업의 거점으로 육성된다. 주거지역에는 주택 1만1,855가구가 세워져 2012년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돼 3만3,194명의 인구를 수용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마곡지구 전체 사업 대상 면적의 83.7%에 대한 토지 보상을 마쳤으며 2031년까지 토지를 단계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