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재석, 정준하, 박준형 등이 활동하는 연예인 야구단 ‘한’과 청각장애인 야구단의 자존심,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의 경기가 펼쳐진다. 뜨거운 여름보다 더 큰 열기가 가득한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야구장, 처음 만난 양 팀은 수화로 인사를 주고받고 경기를 시작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모든 작전을 수화로 주고받고 청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을 총동원해야 하는 어려움은 있지만 야구를 사랑하는 열정은 그 누구 못 지 않다. 다른 병원에 안가겠다고 버티는 화진
■일일연속극 '밥 줘!' (MBC 오후8시15분) 화진의 병세가 도무지 나아지는 기미가 없자 선우는 다른 병원에 가보자고 한다. 화진은 소용없다며 안 가겠다고 버티고, 선우는 도저히 마음이 안 놓여 일을 할 수 없다고 하소연한다. 한편, 영란은 선우에게 한 번만 더 화진이 딸 은지 앞에 나타나면 가만 안 두겠다고 한다. 선우는 만에 하나 영란의 일행 때문에 화진의 상태가 나빠진 거라면 영란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는데…. 고수들이 전하는 기억력 향상 방법
■다큐프라임 '기억력의 비밀-기억력을 높여드립니다' (EBS 오후9시50분) 기억력은 인지, 학습 능력과 관련하여 우리 생활 전반에 필수적인 능력이다. 때문에 최근 두뇌 개발과 기억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책이나 게임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기억력은 우리 삶과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두뇌 발달과 기억력을 다룬 ‘기억력의 비밀’에서는 비상한 기억 능력을 자랑하는 전 세계 0.0001%의 기억력 천재들, 노력만으로 세계 기억력 대회 챔피언이 된 보통 사람들, 그리고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실생활에서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