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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069620)

향후 성장성 및 수익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도 불구, 최근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저가매수해 볼만한 것으로 분석됐다. 7일 주가는 전일보다 50원(0.26%)가 떨어진 1만8,950원에 마감, 4일 연속 하락했다. 최근 10거래일간 주가가 오른 날이 이틀에 불과하다. 그러나 향후 성장성 등 펀더멘털 대비 주가가 크게 저평가된 상태여서 저가매수 타이밍이라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임돌이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업체간 경쟁 심화로 제약업계 전체적으로 매출이 둔화되고 있다”며 “외국계인 한국릴리사와의 제휴에 힘입어 앞으로 안정적인 성장성 및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고혈압ㆍ당료병치료제 등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높은 성장성을 지닌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오만진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도 대웅제약에 대해 “처방의약품 부문 1위 업체로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형성 중”이라고 평가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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