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는 25~31일 소공동 본점에 공예품점 ‘북촌상회’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북촌상회는 북촌 한옥마을의 고유성을 반영한 문화상품 개발 및 판매를 하는 공예전문 아트숍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119호인 금박장 김덕환 장인의 ‘금박 복주머니(2만~4만원’등 20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세뱃돈봉투’와 ‘복(福) 색실팔찌’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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