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국제약 북한에 마데카솔 연고 9만개 기증
입력2010-11-21 18:35:29
수정
2010.11.21 18:35:29
동국제약은 지난 여름 압록감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북한 신의주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데카솔케어 연고’ 9만개(약 4억원 상당)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마데카솔케어는 대한적십자사에 접수된 타 제약사의 제품과 함께 22일 오후 인천항을 출항해 중국 단동을 거쳐 29일 북한 신의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제품 지원은 마데카솔 발매 40주년을 맞아,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시행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