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부 통제회의 매달 개최할것"

강정원 국민은행장 밝혀

강정원 국민은행장은 1일 서울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월례조회를 갖고 “매달 전국 지역본부장들이 참여하는 회의에서 금융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이와 함께 “조만간 외부기관과 내부 태스크포스를 통해 현재의 내부통제 프로세스와 관행을 진단ㆍ보완, 최강의 내부통제제도 및 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 행장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발생한 수백억원 규모의 양도성예금증서(CD) 위조사건의 대응책으로 풀이된다. 강 행장은 또 “상반기 내부체제 정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조직역량을 영업 신장에 집중하지 못했다”면서 “8월부터는 영업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