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지식&신기술 우수기업] 한국에이비엠건설

한국에이비엠건설(대표 김병철, www.abmarch.co.kr)은 지난 94년 대한개발을 모태로 설립된 회사다. 특수 건축공법인 모빌 팩토리 시스템의 아치패널과 시공기술을 도입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건설업을 하는 중소기업으로는 드물게 벤처기업인증, 발명특허보유, 건설교통부의 신기술지정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혁신대전 은상 수상, 국제건축박람회 참가, 기술융합화사업 참가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또 소비자 요구에 부응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전사적자원관리(ERP) 도입, 신경영 기법으로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시공법은 `아치패널기법`이다. 이 기법은 공사기간을 30%이상 단축하고 공사비를 20%이상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공간활용도 뛰어나 공업용, 상업용, 농수산용, 스포츠 시설 등에서 널리 이용된다. 이와 함께 한국에이비엠건설이 자랑하는 `AIC패널 기법`은 건설신기술지정 제358호를 획득했으며, 기존 아치패널공법의 내부마감 처리 문제를 해결해 시공품질을 한 단계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 기법은 신뢰성이 높아 국내 수요자들의 품질만족뿐 아니라 세계시장에 시공기술과 부자재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자동리프트 시스템(AUTO LIFT LIGHT SYSTEM WITH CONTROLLER)에 대해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는데 이 기술은 체육관, 강당, 공연장, 다목적 교실 등 고천정 건물에 설치해 사용자가 언제든지 램프와 안전기의 유지보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한다. 또 아트그린 패널(ART GREEN PANEL)은 독일에서 도입한 다기능 패널 생산시스템과 한국에이비엠건설의 기술을 합한 공법으로 동판, 알루미늄, 티타늄 등의 소재를 이용해 다양한 모양으로 디자인할 수 있다. 이 회사는 2001년 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이보다 100% 이상 신장된 99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051)759-8632 <손연기(정보문화진흥원 원장) ygson@kado.or.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