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미등 8개국 업계 16일 회의

15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8개국 철강협회 및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국제철강교역의 현상 및 추이를 적기에 포착, 무역제소 남발을 막기 위한 「철강보고체제」구축방안과 함께 철강과잉설비 문제 등을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러시아 등 OECE 비회원 철강교역국들과의 협력 문제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8개국 철강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분기별 철강관련 통계자료를 공유, 비정상적인 철강교역에 대해 무역제소 등 정부차원의 규제보다는 업계간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철강업계는 국제철강업계간에 정보보고체제 구축 및 운영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면 선진국들의 철강수입규제를 예방하고, 철강교역 자유화를 촉진하는데 중요한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문재기자TIMOTH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