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트림네트웍스, 모바일어워드 대상

퓨처스트림네트웍스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서비스 ‘카울리(Cauly)’가 최고 모바일 광고서비스로 선정됐다.

퓨처스트림네트웍스는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가 주최하는 ‘2010코리아 모바일 어워드’에서 모바일광고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코리아모바일어워드는 모바일앱과 모바일웹, 모바일 솔루션, 모바일 광고 등 총 4개 부문에서 총 22개의 모바일 서비스에 본상을 수여했으며, 퓨처스트림네트웍스는 모바일 광고 부문의 3개 수상업체 중 대상을 차지했다.

‘카울리는 지난해 4월 퓨쳐스트림네트웍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 서비스로 현재 광고노출 페이지뷰와 카울리를 적용하고 있는 앱 현황을 기준으로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신창균 사장은 “카울리는 보다 안정적인 수익원을 기대하는 개발자와 새로운 마케팅 툴을 찾고 있는 기업에게 최적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건강한 모바일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개발자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