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47분 현재 게임빌은 전 날 대비 0.95%(1,200원) 오른 12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빌은 이날 다크어벤저2가 출시 3개월만에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과 미국 등 해외 다운로드 비중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크어벤저2는 왕국을 구하는 용사의 모험을 담은 액션 대규모 다중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현재 필리핀, 그리스, 칠레 등 18개 국가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탑50에 올라있으며 불가리아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게임 장르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고수하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고유의 게임성과 운영 노하우가 조화를 이루면서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기록으로 다크어벤저 시리즈는 통산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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