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3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히트브랜드) 백산종합건설 `동야루`

`펜션 등 레저문화를 주도한다.` 백산종합건설의 `동야루`는 국내 최초로 유럽 펜션을 도입한 회사다. 지난해엔 별장 분양에 모기지론을 적용해, 철저한 가족 전용 교환사용 별장으로 자리매김한 브랜드다. `동야루`는 소액 지분분양으로 별장의 대중화를 이끈 브랜드. 제주도 북제주군 조천읍에서 동야루를 선보였으며 현재 양평, 한려, 지리산, 낙산, 춘천, 유성 등에서 이용중이다. 특히 내년에는 신규로 제천 및 양수리에서 신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동야루는 섬ㆍ바다ㆍ언덕ㆍ강ㆍ계곡 등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에 20가구 내외로 건립되는 단독전원 별장단지다. 관리는 전문회사인 ㈜한국레토피아에서 맡는다. 또 분양 받은 계약자들끼리만 교환ㆍ사용하는 시스템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동야루는 회색빛에 찌든 도심을 아늑한 고향의 품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가족전용 교환사용 별장으로 브랜드를 계속 키워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백산은 2004년 선보일 동야루에 유럽형 저택에 한국적 정서를 가미한 새로운 설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전통의 냄새를 물씬 풍기는 한편 유럽의 귀족문화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넓은 전용공간, 별을 세다 잠들 수 있는 천장 돌출 시스템 창호, 사면 조망이 가능한 주방 등. 동야루는 자연친화가 설계의 바탕이 된다. 문의 인터넷 www.dongyaloo.com 혹은 (02)3453-5114.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